한국형 판타지 영화로 흥행몰이 중인 '신과 함께'.<br /><br />화재현장에서 죽은 소방관 자홍이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는 이야기로 인기 웹툰이 원작입니다.<br /><br />영화적 설정과 캐릭터 변경으로 원작 팬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지만, 신파 강한 드라마가 가족 영화로 손색없습니다.<br /><br />[하정우 / '신과 함께' 강림 역 : 선인은 칭찬을 받고 악인은 벌을 받는다, 어쩌면 너무나 익숙해져서 놓쳤던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그런 메시지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.]<br /><br />7개 지옥을 스크린에 옮긴 CG는 한국영화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 수준입니다.<br /><br />[김용화 / '신과 함께' 감독 : 전 세계 어디를 나가더라도 부끄럽지 않은 소재라면, 거기에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얹어놓는다면, 왜 우리는 세계 시장에 나갈 수 없을까 하는 질문도 자연스럽게 해소되지 않을까…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7122306433434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